토스뱅크 파킹통장, 금리가 최대 얼마 줄까?

토스에서 새롭게 은행을 출범하면서 토스뱅크 파킹통장 금리가 최대 연 2%를 준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웬만한 은행 예금보다 높은 금리이지만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생긴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요즘은 은행 적금보다 이렇게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파킹통장이 인기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

토스뱅크 파킹통장

개인적으로 적금 상품보다 이렇게 토스뱅크 파킹통장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목돈을 묶어두지 않고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매일 지급한다는 장점 때문입니다. 요즘은 은행 적금보다 이렇게 수시로 입출금 하면서 돈을 이곳저곳 투자를 하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 금리 연 2%
• 한도 1억원
• 하루 단위 이자 지급
• 출입금은 자유롭게 가능

1억 입금 시 하루 지금이자는 얼마?

목돈이 크다면 하루에 들어오는 이자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1억을 토스뱅크 파킹통장에 넣어 놓았다면 하루에 지급되는 금액은 4649원입니다. 내가 마시는 커피 한잔 가격이 공짜인 금액이죠.

• 1억 목돈을 토스뱅크 파킹통장에 넣어두면 하루 4649원 이자발생

복리효과 누리는 방법

만약 내가 돈을 가용할 일이 없어서 한달동안 1억을 그냥 넣어둔다면 복리 효과도 생기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1억을 넣어두고 4649원을 하루 이자로 받았다면 1억 4649원에 대한 이자가 다음날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다음 날도 돈을 출금하지 않으면 쌓인 금액에 대한 이자가 또 발생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 1억4649원을 출금하지 않고 하루 더 놔두면 해당 금액에 대한 복리 효과

토스뱅크 파킹통장 연 금리 2% 입니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하는 돈 관리

요즘은 스마트폰에 간편하게 토스 어플을 설치해서 수시로 자신의 이자 발생 현황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른 은행의 파킹통장 금리가 높다면 당연히 출금 후 다른 은행으로 갈아타도 됩니다. 이렇게 적금과 다르게 마음대로 입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돈을 가용하기가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토스 어플로 간편하게 이자 발생 확인 가능
• 적금과 다르게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
• 다른 은행 파킹통장의 금리가 높다면 돈을 빼서 금리가 높은 곳으로 이동 가능

다른 은행에도 파킹통장이 있을까?

현재 대표적인 곳은 카카오뱅크, 케이뱅크가 있습니다. 이곳 파킹통장도 토스와 유사한 서비스를 하고 해당 3곳의 은행이 서로 경쟁하듯이 수시로 금리를 높이기 때문에 금리가 가장 높은 곳으로 돈을 옮겨 놓으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3곳의 대표 은행에 대한 파킹통장 금리비교 글도 있으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파킹통장 금리비교, 바로 여기(토스뱅크,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결론

지금은 달러도 강세이고 은행 금리도 많이 오르고 있는 반면 주식과 부동산은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돈을 주식, 부동산에 투자하기보다 이렇게 자유롭게 목돈을 입출금 할 수 있는 토스뱅크 파킹통장을 이용해서 이자로 돈을 모으는 방법이 좋습니다. 이렇게 당분간은 이자를 받다가 다시 주식, 부동산 흐름이 상승하기 시작할 때 자유롭게 돈을 출금하여 투자한다면 자산 증식에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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